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결심했던 정치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오 의원은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국회 본회의 통과를 주도했다.이 법은 지난 1999년 특별법 제정 이후 21년 만에 배·보상 문제와 희생자 명예회복의 근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