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짜리 아이와 성관계를 갖고 싶어 베이비시터 광고를 낸 뒤 실제로 아이를 만나기까지 했던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1일 체포됐다.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사비어 돈테 알렉산더라는 남성이 체포됐다고 밝혔다.경찰은 그가 2살짜리 아이와 관계를 갖고 싶어 베이비시터 광고를 여러 차례 냈고, 실제 아이를 만나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