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세모녀’ 살해 피의자, 큰딸 첫만남 뒤 뒤밟았나…피해자 메신저에 “돌아서 귀가”

‘노원 세모녀’ 살해 피의자, 큰딸 첫만남 뒤 뒤밟았나…피해자 메신저에 “돌아서 귀가”

with 2021.04.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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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 A씨가 살해한 피해자 중 큰딸 B씨를 수개월간 스토킹한 정황이 포착했다.

1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B씨의 지인들은 A씨가 범행 수개월 전부터 큰딸을 스토킹해 왔다고 진술했다.

특히 B씨는 지난 1월 말 지인과의 메신저 대화를 통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