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한수원 창립 20주년을 맞아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2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울진 바지게시장 상인회가 운영하는 바지게몰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1000명에게 1만원을 지원한다.지난달 31일에는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1000만원 상당 농수산물을 구매해 울진 8개 복지단체 335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