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모하마드 아즈민 알리 말레이시아 선임장관 겸 통상산업부장관을 만나 양국간 교역 및 투자 확대 협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말레이시아 기업인 경제 활동 및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업인 신속 통로' 제도를 조속한 시일 내 합의, 추진키로 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가운데 우리의 세 번째 교역 대상국"이라면서 "양국이 통상 및 경제 협력 확대로 조기 경제 회복을 달성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