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일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LH 직원 한 명을 추가로 입건했다.부동산 투기 혐의로 수사를 받는 LH 전·현직 직원은 총 36명으로 늘었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압수수색 등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LH 현직 직원 1명을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