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장성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정기종합감사'에서 행정상 조치로 시정주의·개선·경고 67건의 무더기 지적에 징계 2명, 훈계 22명이 신분상 조치를 받았다.이와 관련 실무자 1명이 훈계를 받는 등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자에 대한 행정조치를 지시했다.특히 유가보조금 관리시스템에 대해 총 43건의 부정수급 의심 거래내역 중 40건에 대해서만 적의 조치 했으며 3건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