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음주·무면허·뺑소니 사고의 경우 보험사가 피해자에 지급된 보험금 전액 가해자에 구상

[속보]음주·무면허·뺑소니 사고의 경우 보험사가 피해자에 지급된 보험금 전액 가해자에 구상

with 2021.03.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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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의 경우 보험사가 피해자 등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가해자에게 구상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12대 중과실로 사고를 낸 경우, 가해자의 차 수리비를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차 대 차 사고 시 물적 피해는 과실 비율에 따라 책임을 분담해 왔으나, 음주운전 등 상대방이 명백한 과실을 한 경우에도 피해자가 상대방 차량의 수리비를 보상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