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기상지청은 1991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0년 동안 기온과 강수량 등을 평균한 새로운 기후평년값을 발표했다.직전까지 2011년 발표한 1981~2010년의 기후평년값이 사용됐다.27일 전주기상지청의 새로운 기후평년값에 따르면 전북지역 연평균기온은 13.3도로 이전 평년값보다 0.3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