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경이 시위대를 조롱하며 총질하고 있다.구조하려는 시민들에게도 무차별 발포를 하는 바람에 치료도 받지 못하고 숨지거나 뒤늦게 병원으로 후송되는 시민들이 다른 지역에서도 잇따르고 있다.전날 전국 각지의 시위는 "일도 외출도 하지 않고 상점도 모두 문을 닫는다"며 단결과 휴식을 강조한 '침묵 파업' 다음날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