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을 놓고 치열한 '머니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는 "오리지널 투자를 통해 방송사, 제작사, IP 홀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 제작사 발굴에 힘쓸 것"이라며 "K-콘텐츠와 K-OTT플랫폼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웨이브가 선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공습에 OTT 머니게임 혈전= 웨이브의 1조원 규모 투자 추진으로 OTT 업계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둘러싼 '머니게임'도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