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 ESG 열풍이 거세지면서 '친환경'은 필수 요소가 됐다.특히 친환경 상품의 매출도 빠르게 상승하면서 유통가 주목도도 커졌다.25일 업계에 따르면 CU의 무라벨 생수 HEYROO 미네랄워터는 상표를 제거하고 출시된 이후 한 달 만에 전년 대비 78.2%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