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정보통신기술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 선박'을 울산 주요 관광시설과 연계해 해양관광상품으로 육성한다고 25일 발표했다.이 선박에는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저감 친환경 기술, 자율운항, ICT 융합 등이 적용된다.울산시는 선박을 해양풍력단지, 울산연안 등에서 운항하며 관광 상품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