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업은행장이 24일 '언택트' 연수 중인 신입행원들과 실시간 온라인 대화를 했다고 기업은행이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지털, 글로벌, 고졸인재 등 분야별로 170여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하고 지난 2월부터 6주간의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윤 행장은 기업은행의 소명과 비전, '10년 뒤 IBK의 모습' 등을 설명하며 "위기 때 마다 중소기업을 돕는 국책은행 직원으로서 가져야 할 역량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