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첫날, 추미애 "승리는 약속이고 사명···박영선·김영춘 훌륭해"

선거운동 첫날, 추미애 "승리는 약속이고 사명···박영선·김영춘 훌륭해"

with 2021.03.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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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승리는 약속이고 사명"이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응원했다.

특히 추 전 장관은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상대 후보에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후보다"고 치켜세운 뒤 "우리 모두가 함께 겸손하게 민심의 주마가편을 받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달리는 말에 가하는 채찍은 더 부지런히 달리라는 것이지 달리기를 멈추라는 것이 아니다"며 "승리는 약속이고 사명이기에 할 수 있고 꼭 해낼 것"이라고 후보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