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가족 친화 환경,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발굴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을 내달 15일까지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간단체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해 양산시의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공모 분야는 가족 친화 환경 조성사업,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 사업,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