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데일리팟캐스트 '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가 25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양자 대결 구도로 짜인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두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 후보는 안 대표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등 단일화 여세를 몰아 서울시장직을 탈환하겠다고 벼르고 있지만, 박 후보는 이제 전선이 명확해진 만큼 남은 2주간 오 후보를 향한 거센 공세를 통해 전세를 뒤집겠다고 했습니다.
10년만에 서울시장직 탈환에 나선 오 후보와 최초의 여성 서울시장을 꿈꾸며 시장직 수성에 나선 박 후보의 열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두 후보의 장단점과 판세 분석을 통해 전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