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문재인 정부 장관들의 평균 재산은 20억8034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전 장관은 지난해보다 6828만원이 늘어난 39억6875만원을 신고했다.전 장관은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안산 상록구 소재 아파트 141.95㎡ 1채만 보유하고 있고, 배우자 명의로 충남 서산과 경기 남양주시·양평군, 경북 김천, 인천 서구 석남동 등 8개 필지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