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 효과에 힘입어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다.스틱PE는 지난해 10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에 따라 일부 지분을 주당 31만여원에 약 613억원어치를 장내매도하면서 투자수익을 회수하기도 했다.스틱PE는 현재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8.05%를 보유한 3대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