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이달 말까지 양구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에 들어갔다.군은 양구경찰서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수시 점검과 부정유통 가맹점임이 확인되면 즉시 등록을 취소할 방침이다.또 부정유통행위가 적발되는 가맹점과 환전 대행점에는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