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LH 사태' 관련 특별검사 도입 등을 논의했지만 별다른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했습니다.민주당 김영진,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LH 특검과 선출직 전수조사, 국정조사를 논의하기 위한 3+3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LH 특검 기간을 90일 정도로 하고, 공소시효를 고려해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14년 1월 1일까지 모든 개발지구를 수사 대상으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