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등 5인 이상 집함금지를 어겼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소파와 테이블에 각각 따로 온 3명이 앉아서 도합 6명이라고 하면 저는 여의도에서 어딜 가도 앉기가 힘들다"며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2일 용산의 한 식당에서 뒤늦게 합류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과 5인 모임을 했다가 "죄송하고 반성한다"고 사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