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은 23일 진례·진영지역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주요 현안사업 현장 12곳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김해시는 주요 현안사업의 중간 점검으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허 시장은 이번 점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현장인 제2김해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을 비롯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줄 인프라 구축 현장인 진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삼방동 및 무계동,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진영스포츠센터 공사 현장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