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매출 중 게임의 비중이 2013년 네이버와 분사한 이후 처음으로 30% 미만까지 떨어졌다.하지만 두 회사의 동맹은 2013년에 한게임 사업 부문은 NHN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분할하면서 마침표를 찍게 됐다.분할 이듬해인 2014년에만 해도 게임사업은 NHN의 전체 매출중 88.26%에 달했지만 이후 간편결제 사업에 공을 들이게 되면서 회사내 게임사업의 위상이 조금씩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