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를 분석해보니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발생현황은 충북지역 인구의 52%를 차지하는 청주시가 65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2.8%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많았고, 제천 327명, 음성 323명, 진천 277명, 충주 227명 순이다.최소 확진자를 기록중인 곳은 도내서 인구가 가장 적은 단양군으로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