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예술무대'는 오는 21일 '그래미 수상 기념-리처드 용재 오닐' 특집 방송을 한다고 19일 밝혔다.'TV예술무대'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소식을 들은 여러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와 리처드 용재 오닐이 직접 밝힌 소감을 전하는 특집 방송을 꾸민다.피아니스트 손열음, 소프라노 조수미와 그래미 어워드 중계를 진행했던 배철수, 임진모, 안현모 등이 메시지를 전해왔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