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감염자 속출…코로나19 재유행에 남미 각국 초비상

[여기는 남미] 감염자 속출…코로나19 재유행에 남미 각국 초비상

with 2021.03.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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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남미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현지 언론은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가 33.51명으로 증가하면서 남미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 중 하나라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의료계 관계자는 "인구 100만 명당 확진자 수에서 우루과이가 한때 브라질을 추월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난 후 최악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