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집용 일러스트 카드 제작사 '톱스'가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인종 차별적 묘사로 뭇매를 맞자 사과했다.결국 톱스는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제품에 대한 분노를 이해한다. 카드를 포함시킨 것에 대해 사과한다. 방탄소년단 카드는 세트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한편 방탄소년단의 싱글 '다이너마이트'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