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경영 실적에서 선방했다.하지만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군소 완성차 3사의 경영난은 갈수록 심화되는 양상이다.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조 641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