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천 주변의 광명·군포·안양·의왕시 4개시가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위해 힘을 모았다.4개 시는 강득구 의원 제안으로 안양천을 시민휴식공간으로 체계적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지난 15일 광명시 대외협력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강득구 의원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이성 구로구청장, 한대희 군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이명복 안양시 하천녹지사업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