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에 태어나 세상이 전쟁터로만 보이는 10세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곧 모하메드 가족의 삶이 어린 소년의 두 어깨에 달려있는 셈이다.보도에 따르면 현재 모하메드가 사는 곳은 알레포 북부의 난민촌으로 부친이 심장병으로 몸져 누우면서 가족의 생계는 오롯이 소년의 책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