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에서 환경 및 천연자원 업무를 담당하는 차관보에 한국계인 토드 김이 내정됐다.이후 법무부에서 환경 및 천연자원 업무 담당으로 7년 넘게 일했고, 2006년부터 11년간 워싱턴DC 법무차관으로서 이 지역의 항소심 관련 소송을 담당했다.지난 1월 바이든 행정부 출범 뒤에는 에너지부에서 소송, 규제, 집행 관련 업무를 했으며, 대형로펌 리드스미스LLP의 파트너 변호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