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초·중·고생이 499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성 자살자 수는 전년 대비 935명 증가한 7026명이었다.극단적인 선택을 한 초·중·고생 중 초등학생은 14명으로 전년보다 6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