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꿎은 20대 한인 여성이 코로나19 사태의 희생양이 됐다.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내 아시아계 증오 범죄는 더욱 급증하는 모양새다.미국의 아시아 인권단체 연합기구인 '아시아 퍼시픽 정책기획위원회'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한인을 상대로 한 증오범죄는 하루에 한 건꼴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