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기 투자 논란에…국민의힘 “박영범 차관 업무 배제돼야”

쪼개기 투자 논란에…국민의힘 “박영범 차관 업무 배제돼야”

with 2021.03.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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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6일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향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이 지역에선 박 차관 배우자가 지분을 가지고 있던 613번지뿐 아니라 인근 토지도 비슷한 방식으로 쪼개기 투자가 성행하고 있다.

박 차관 측은 배우자가 해당 토지를 주말농장용으로 구입한 것이며 투기 목적은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