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형제에게 치킨 내어준 사장님…배달매출 기부 [이슈픽]

배고픈 형제에게 치킨 내어준 사장님…배달매출 기부 [이슈픽]

with 2021.03.16 13:32

0003171286_001_20210316133214114.jpg?type=w647

 

배고프지만 돈이 없었던 형제에게 따뜻한 치킨을 내어줬던 사장님.

사장님은 손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형제들을 다시 만나지는 못했지만 결식 아동을 위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치킨 프랜차이즈 철인7호 홍대점 박재휘 대표는 15일 "형제들을 아직 찾고 있는 중"이라며 결식 아동을 위해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