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은 지난 2월 27일 아현동 소의초등학교 운동장 전면 공사를 비롯해 정문설치, 외부교육장 데크 교체 등 외부환경 개선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특히 운동장 개선사업은 유해물질에 안전한 마사토 신공법으로 시행하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외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고, 그 외 배수로 정비, 정문설치, 미끄럼방지포장, 외부교육장 데크 교체 등이 이루어졌다.
이세열 의원은 "이번 공사는 계획수립 시부터 교사, 학부모 및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여 세심하게 추진된 만큼 학교 구성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더욱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 학생 학습권 보장 등 여러 측면에서 교육시설 개선사업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므로, 앞으로도 소의초등학교를 비롯한 마포구 관내 학교의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