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의 형인 윌리엄 왕세손이 왕실 인사 중에 처음으로 입을 떼고 자신들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반박했다.해리 왕자 부부의 인터뷰는 영국에서 1240만명, 미국에서는 1710만명이 시청했다.한편 마클의 17년지기 친구인 배우 자니나 가반카는 해리 왕자 부부가 인터뷰를 마치고 자유로움을 느꼈으며,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을 증명할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가 있다고 10일 영국 토크쇼 '디스 모닝'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