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노조 ‘4차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여력 없다’ 현수막 왜

고용부 노조 ‘4차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여력 없다’ 현수막 왜

with 2021.03.1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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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정부세종청사 곳곳엔 이런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2차와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때도 신규 대상자를 가리기 위해 각각 21만건과 17만건의 서류를 심사했다고 합니다.

노조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할 때마다 심사 인력과 상담 직원을 합쳐 적게는 300명, 많게는 800명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