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점퍼 차림으로 나타나 화제가 된 버니 샌더스 민주당 상원의원의 '밈'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인기를 얻고있다.지난 26일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샌더스 의원의 밈을 실제로 형상화해 제작된 손뜨개 인형이 이베이 경매에 올랐다고 보도했다.판매자 토비 킹이 한땀한땀 손수 만든 이 인형은 취임식에 참석한 샌더스의 모습을 그대로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