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아침을 연다는 말을 듣는 뉴스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영국 왕손빈인 메건 마클을 거짓말쟁이 피노키오에 빗댔다가 마이크를 놓게 됐다.해리 왕자의 배우자인 마클을 겨냥한 모건의 비판이 적정 수위를 넘었다는 논란이 거세게 일어난 데 따라 내려진 결정이다.모건은 지난 8일 아침 방송을 통해 전날 마클이 미국 CBS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은 영국 왕실 비판을 하나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