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형성 전 새 노출에 감염 가능성… 접종 후 최소 열흘 지나야 항체 생겨”

“항체 형성 전 새 노출에 감염 가능성… 접종 후 최소 열흘 지나야 항체 생겨”

with 2021.03.09 05:08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온라인상에 '백신 맞아도 소용없더라'는 주장이 난무하자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

이런 기준으로 접종했을 때 화이자 백신은 18∼64세 95.1%, 65세 이상 94.7%의 예방효과를 나타냈다.

앞서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달 28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코로나19 경증환자 수용 신7병동 간호사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7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