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룡 서울시의회 반민특위원장 “일제잔재·친일반민족행위 청산 원년 만들자”

홍성룡 서울시의회 반민특위원장 “일제잔재·친일반민족행위 청산 원년 만들자”

with 2021.03.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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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친일반민족행위 청산 지원에 관한 조례',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의 추진계획과 방향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친일반민족행위 청산' 관련 조례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시와 교육청으로부터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시 문화본부는 친일반민족행위 관련 인물·유물·기록물 및 건축물 등에 대한 실태조사, 콘텐츠 개발 및 홍보 등 친일반민족행위 청산 지원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 방안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