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박스 때문에 히스패닉 여성에게 온갖 욕설 들은 뉴욕 한인 교민

빈 박스 때문에 히스패닉 여성에게 온갖 욕설 들은 뉴욕 한인 교민

with 2021.03.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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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브루클린 외곽의 한 식품점 주차장에서 한 한국인 남성이 덩치 큰 히스패닉 여성에게 상자를 빼앗기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들었다.

한 남성이 그만하라고 제지하고 다른 여성이 한국인 남성에게도 그냥 가라고 말려 보지만 이 여성은 욕설을 멈추지 않는다.

이 여성은 자신의 모습이 찍히고 있는 것을 알고는 취재진에게도 다가와 찍지 말라고 위협하며 욕설을 퍼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