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내장사 대웅전 방화 피의자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북경찰청 관계자는 "피의자를 이제 막 검거했다"며 "범행 수법과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