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대서양에서 수자원을 싹쓸이하는 중국 선단의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아르헨티나 해군은 정찰기에서 촬영한 중국 선단의 사진을 현지 언론을 통해 지난달 27일 공개했다.1월 말부터 2월 초 사이 아르헨티나 해군 정찰기가 찍은 사진을 보면 중국 선단은 아르헨티나의 EEZ 바로 밖에서 밤바다를 대낮처럼 밝히고 오징어잡이 조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