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와인 값 벌려고…101세에 이력서 내고 대박 난 할머니

[여기는 남미] 와인 값 벌려고…101세에 이력서 내고 대박 난 할머니

with 2021.03.04 09:51

0003168297_001_20210304095138698.jpg?type=w647

 

100살이 넘은 브라질 할머니가 경제적 독립을 선언하고 취업의 문을 두드려 화제다.

할머니의 사연을 알게 된 한 와인회사가 할머니에게 평생 와인을 공짜로 대주겠다고 나선 것.

아라우호는 "할머니의 연락처를 달라는 기업이 줄을 서고 있다"며 "할머니가 돈 걱정 없이 와인을 드실 수 있게 된 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