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서울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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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2021.03.04 05:08

 

분식과 커피 등을 판매하는 청년다방 월곡역점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주민센터 측에 먼저 밝혀왔다.

청년다방 월곡점은 이달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 결식아동 30명에게 식사를 지원한다.

마포구가 지난달 25일 '제1회 마포구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열며 아동학대 공동 대응을 위한 활동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