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독서광으로 알려진 백곡 김득신을 활용한 스토링텔링 공간을 조성했다.노력존은 김득신이 만번 이상 읽었다고 전해지는 36권의 책 조형물을 통해 다독왕이였던 그의 노력을 표현했다.독서존은 김득신이 서책을 억만 번 읽었다는 곳인 '억만재'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