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씨가 북미의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는 영화 '미나리'가 미국영화연구소가 선정하는 '2020년 올해의 영화'에 선정됐다.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조지 C. 울프 감독의 '마 레이니스 블랙 바텀' 등도 올해의 영화에 포함됐다.올해의 영화 10편 중 '맹크', '다 5 블러즈', '마 레이니스 블랙 바텀',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등 4편이 넷플릭스 영화다.